더보이즈 영훈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캐스팅

더보이즈 영훈

 대세 아이돌 더보이즈 영훈이 웹 드라마 연애혁명 이후 약 1년 만에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캐스팅되었다. 배우 이상윤의 아역으로 공중파 드라마 첫 진출을 선언하였고 그룹 내에서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선두 하게 되었다. 더보이즈 영훈은 2017년 12월 더보이즈의 데뷔 앨범 소년으로 연예계에 진출,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센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돋보이는 외모와 피지컬로 제2의 차은우, 로운과 같은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멤버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을 소재로 해서 재벌가의 며느리와 인생이 바뀐 불량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해당 역할은 배우 이하늬가 맡을 예정이다. 열혈 사제와 극한직업에서 보여준 코믹한 연기를 기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하늬이기 때문에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큰 부분이다. 굿 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보이즈 영훈은 지난 해 카카오TV의 웹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이경우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해내서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싱크로율 덕분에 많은 호평을 이끌어내어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공중파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더보이즈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연기 활동과 더보이즈 활동의 병행에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특히나 국내 팬덤이 큰 더보이즈이기 때문에 더보이즈 영훈의 드라마 출연으로 인한 앞으로의 활약에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