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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부상으로 이번 주 활동 전면 불참!!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미니 8집 활동을 재개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주 활동을 전면 불참하게 되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리더 에스쿱스가 6월 30일 일정에 참여하던 중 넘어지며 오른쪽 어깨를 바닥에 부딪혀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오른쪽 이마와 귀, 턱 부위에도 찰과상 및 열상을 입어 상처를 치료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당분간 어깨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기에 이번 주부터 재개되는 미니 8집 활동을 전면 불참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주 예정된 Mnet 엠 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와 팬사인회 등의 활동이 있었기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과 걱정을 낳고 있다.

 

플레디스 측은 추후 활동에 있어서도 에스쿱스의 회복의 경과에 따라 활동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18일 신곡 ‘Ready to love’ 발매 후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자가격리를 하였으며, 이번 주부터 막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연이은 악재가 세븐틴에게 전화위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