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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유명 걸그룹 A씨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유명걸그룹a양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최근 유명 걸그룹 멤버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이니셜 기사로 언급되던 가운데 그 실체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임이 밝혀졌다. 가인은 2020년 6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리푸로 주사제 3 상자를 150만 원에 구매한 것을 비롯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기관을 통해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고 진술하여 처벌은 면했지만, 실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은 밝혀져 약식기소되었다.

 

가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이는 70대 성형외과 의사로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되었다. 해당 의사는 2019년 10월부터 21차례에 걸쳐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에토미데이트 490개(2,450만 원)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과거 가인은 배우 주지훈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주지훈의 친구에게 마약을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과거 주지훈의 마약 스캔들이 다시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의혹을 낳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06년 데뷔 후 장수 걸그룹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실력파 가수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에 이번 가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